Official Poster
About the Exhibition
연결은 머무르지 않는다. 저마다의 영역에서 홀로 버텨낸 시간들이 경계를 넘어 맞닿을 때, 이 접점은 미지의 가능성을 싹틔우는 단단한 지점이 된다.
‘Connection : 이음’은 바로 이 상호작용을 뜻한다. 서로 다른 궤적을 그리던 수많은 고민과 시도들은 하나의 흐름 속으로 맞닿으며 이전에는 없던 시각적 파동을 만들어낸다. 낯선 시선들의 충돌은 새로운 시도를 이끌어낼 동력이 되고, 겹겹이 쌓인 시행착오의 흔적들은 단단한 조형 언어로 치환된다. 이곳에서 우리는 완결된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서로를 잇고 교차하며 새로운 길을 찾아나선다.
우리가 만들어낸 ‘이음’의 순간들이 이곳을 찾는 모든 사람의 시선과 다시 한번 연결되기를, 그리고 마침내 새로운 내일로 힘차게 이어지기를.
Floor Plan
Visiting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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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를 남기면 우리가 쓴 도형 중 하나가 무작위 자리에 나타나,
그 안에 당신의 한마디가 새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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